날씨가 쌀쌀해지는 요즘 
따듯~ 한 국물이 생각나죠~ 

그래서 병원앞에 있는 
[장모님 가마솥 감자탕]집을 자주 갑니다~ 

맛난 감자탕이 병원 가까이 있다니~ 
너무 다행이에요~  

반찬은 간단하게 나와요
추가 반찬은 셀프!
먹을만큼만 가져다 먹으면 되요~ 

오.... 오늘따라 왜이렇게 양이 많은거죠? 

다 먹느라 혼났어요 
결국은 뼈 한덩어리는 원장님께 드렵답니다 

양도 정말 푸짐해요 

감자탕은 일반, 얼큰 으로 되어 있구요 
전 당연히 얼큰으로~ 

우거지도 가득가득 있구요~ 

고기도 쏘옥~ 쏘옥 잘 발라져요 

갈비탕도 있어요 
어떤 선생님은 갈비탕만 먹더라구요~ 

여기서 가만히 있을 우리 원장님이 아니시죠~ 

'여기 부추전 하나요~'

⊙0⊙ '오잉~?? ' 

감자탕 먹으러 왔는데 갑자기  부추전까지 

역시 [닥터윤치과] 윤종현원장님은 통이 너무 크셔요~ 

부추전까지 싹싹 비웠어요 

정말 우리는 다이어트를 할 수 있을까요?  

1~2주에 한번씩 꼭 가는데... 큰일이에요 ㅠ^ㅠ 

24시로 운영되고 있어서 
밤 늦게 아침 일찍 가는것도 좋은거 같아요~ 

가끔 출근하는 아침에 보면 손님들이 계셔요~ 
반주 하시는 분들을 보며.... 부러워 (?) 하지만 

그래도!!!!!! 잘 참고 일한답니다~ 
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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